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지식iN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zE6zsuF.jpg|width=270]] || || {{{#fff '''2015년 10월, 13주년을 맞아 발표한 네이버 지식iN의 인포그래픽'''}}} || 지식iN이 출범하던 당시 외국에서는 구글이 검색으로 한창 주가를 올릴 때지만 한국어 검색에 있어서는 검색 기능이 나빴다. 다음은 검색 기능보다는 카페 시스템에 맛들려서 한눈팔고 있었고 [[야후]], [[한미르]], [[라이코스]] 등의 여타 포털 사이트들의 검색 기능 수준도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지금은 사라지고 네이트에 흡수되어서 없는 [[엠파스]]가 자기들의 검색 기능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을 정도였다. 사실 이러한 근본적 이유는 검색 기능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당시는 [[위키백과]](영문판)도 생긴 지 1년여에 불과한 시점이라[* 당장, 최초의 문서들의 출처가 모두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이었을 정도였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고, 최초의 한국어 [[위키]]인 [[노스모크]] 정도가 시작하던 때였으며, [[블로그]]와 같은 [[SNS]]도 걸음마 단계였으므로 한국어로 된 콘텐츠 자체가 양적으로 극히 부족하고 그 내용마저 부실하던 상황이었다. 이렇게 한국어 콘텐츠 자체가 부실하다 보니 검색을 해도 보여줄 내용이 없었던 것. '''네이버 지식인이 그 맹점을 매우 잘 파고들었다.''' 검색 기능을 강화해도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찾아도 안 나오는 정보를 직접 물어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질문을 올려 누군가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검색해서 바로 결과를 찾는 것에 비하면 매우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식인을 이용하게 만들었으니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그것이 지금의 지식인으로 이어졌고 사람들의 필요를 정확하게 읽은 것이었다.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하면 [[집단지성]]이 발현되어 어느 정도 답을 얻을 수 있고 정보를 찾고자하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도가 쭉쭉 올라가 다음이 지배하던 포털 사이트 업계는 지각 변동이 일어났고, 이 덕분에 네이버가 업계 1위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기준으로는 별 볼 일 없는 글들만 올라온다고 생각하지만 지식인 전성기에는 답변을 달아주는 참여자들 중에 고급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도 많았고 [[내공]]이라는 [[게임화|일종의 포인트를 접목]]해서 승부욕을 자극하여 이들이 경쟁하면서 질 좋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 때문에 "지식인"이라고 말해도 보통명사처럼 지식검색으로 통한다. 외국에도 일본 야후! 지혜 주머니, 독일의 Gutefrage.net과 같은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아무래도 한국보다 규모는 작은 편이다. 네이버는 지식iN 서비스 개시 당시에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이라는 카피를 내걸고 [[이윤지]], [[이켠]], [[한가인]], [[봉태규]]를 모델로 한 광고([[https://www.youtube.com/watch?v=fCjXISzYUmk|이윤지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ZHsgQLWUn-k|이켠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mYQZGpUzfJc|한가인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8I_nOuMShY0|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rSFK_Q3OVJ0|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쇼핑 광고]])를 제작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가 된 것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전까지 야후코리아, 라이코스 코리아, 다음 등과 비교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네이버가 바로 이 지식iN 서비스로 인해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포털을 넘어 대한민국 IT 서비스 TOP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즉, 지식iN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네이버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글 콘텐츠가 늘어나고 대부분의 정보를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2010년대 이후로는 이용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수의 이용자들이 네이버 지식IN에서 활동하고 있다. [[https://kin.naver.com/qna/questionList.nhn|최신 질문 리스트 참고 --새로고침할때 마다 창 전체가 달라진다.--]]. 엄청난 양의 질문이 새로 업로드되고 있다.][* 다만 [[네이버]]가 광고하는 '''[[허위광고|이용자 수 5천만 명]]'''이라는 멘트에는 속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는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회원의 수일 뿐 실질적으로 지식IN을 이용하는 유저의 숫자가 아니다.] 2012년 10월 7일 10주년을 맞이했다. 당일을 기념하여 질문 또는 답변을 작성한 이용자에게 10주년 기념 배지 아이콘을 주었다. 이후 매년 10월 7일마다 배지를 주고 있다. [[http://web.archive.org/web/20121008233444/http://kin.naver.com/event/kin10th.nhn|10주년 기념 페이지(아카이브)]][* 9년이나 지난 감이 있지만, 네이버 지식인의 역사 같은것들을 잘 정리해놨다.] 또한 10월 7일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내공도 2배로 늘어난다.[* 예를 들면 로그인시 기본 3점이지만 10월 7일 한정으로는 6점이 제공되며, 답변 1회 등록시 초인 이하 등급 기준으로 20점(식물신 이상 등급시 40점)이 지급된다. 또한 답변 채택을 받을시에도 기본 25점이 아닌 50점이 주어지며 질문자가 추가로 걸어놓은 내공도 역시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201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모든 대선 후보들이 참여한 [[https://kin.naver.com/event/daesun2012.nhn|18대 대선후보가 지식IN 고수에게 묻습니다.]]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2016년에는 열심답변자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조건으로는 고수 이상 등급부터 선정될 수 있으며, 월요일 0시 정각부터 일요일 23시 59분 59초까지 누적 답변수 25건, 채택답변수 12건[* 그 기간 중에 한 답변만 인정한다. 더 전에 한 답변이 그때 채택을 받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이상이 충족되어야 한다. 만일 월요일 아침에 열심답변자로 선정되면 내공 300점이 추가로 가산되며 2주 연속 달성시 600점, 3주 연속 달성시 900점 식으로 열심답변자 누적 회수에 따라 300점 × 열심답변자 연속 달성 회수 식으로 누적이 되어 최대 10,000점까지 받을 수 있다. 만약에 하나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열심답변자 증표가 회수되며, 열심답변자 누적 회수 또한 처음부터 다시 리셋된다. 열심답변자로 선정되면 아바타 프로필일 경우 움직이는 아바타가 주어지며 외부 사진 프로필의 경우 반짝이는 효과와 회전하는 금빛 테두리가 주어졌는데, 현재는 아바타 프로필일 경우 움직이는 아바타가 제공되지 않고 외부 사진 프로필에서만 회전하는 금빛 테두리가 주어진다. 2020년 10월 28일 부로 데스크톱에서 검색시 지식iN 카테고리 전문가 답변을 선택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검색옵션 카테고리에서 전문가 답변 항목이 사라지고 지식iN 등급 답변 생겨서 전문가 답변만 골라 볼 수 없게 되었다. 2020년부터 네이버 지식인에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답변에 쿠팡 광고 링크가 붙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답변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겨 답변이 많아지는 장점도 있지만 질문과 상관없는 자동 광고 링크도 많이 붙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https://www.donbat.com/2021/04/18/%ec%bf%a0%ed%8c%a1-%ed%8c%8c%ed%8a%b8%eb%84%88%ec%8a%a4%eb%9e%80-%eb%ac%b4%ec%97%87%ec%9d%b4%eb%a9%b0-%ec%96%b4%eb%96%bb%ea%b2%8c-%ec%8b%9c%ec%9e%91%ed%95%98%eb%8a%94%ea%b0%80/|지식인 쿠팡 파트너스 활동 관련글]] 2022년 10월 7일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